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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종합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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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체전 결단식, 25,500점 획득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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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11일(월) 15:43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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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선수대표선서를 하고 있는 박세현(태권도), 김채연(육상) 선수 | ⓒ 온양신문 | |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서산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4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아산시 선수단의 결단식이 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됐다.
복기왕 시장은 “아산의 희망과 미래를 만든다는 각오로 임해달라”며 “공무원 및 붉은악마 아산 투혼과 같이 4일동안 현장에서 직접 응원을 펼치겠다. 자랑스런 아산시민임을 확인하고 흥겹게 모두 다 승리하는 체전이 될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 했다.
제64회 충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아산시 선수단은 전종목에 510명(선수 383명, 임원 127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만5천500점을 획득, 종합우승을 목표로 삼고있다.
아산시 선수단은 제64회 도민체전을 대비해 지난 3월부터 종목별 강화훈련과 각종대회에 출전해 실전경험을 쌓아 경기력 향상은 물론 선수들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 올려왔다.
이번 대회에는 시범종목인 야구를 포함해 19경 종목에 걸쳐 시·군 대항전으로 열리며 초·중·고·일반부로 나뉘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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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철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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